6/27/2021 주일예배 - 분노의 감정 다스리기! (시 76:7-10)
소망교회  |  06/27/21  |  조회: 173  

분노의 감정 다스리기! - 시 76:7-10

분노의 감정 자체는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는 거룩한 분노를 통해 우리 안에 죄를 끊어내며 마치 골리앗과 같이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불의에 맞설 힘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진리에 대한 판단력을 잃은 분노는 개인과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고 망가트리는 무서운 도구가 되고 맙니다.

나를 파괴하고 망가트리는 죄에 대해서는 분노하고 미워해야 하며, 내가 사랑하고 품어야 할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마음껏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야 하는데 이것이 반대로 되어 가족에게는 분노를 쏟아붓고 나의 죄는 은밀히 사랑하는 모습은 대표적인 사단의 꼬임에 넘어간 경우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분노는 진리이신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사단에게 속지 않습니다. 

시편 76편은 거룩한 진리이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된 시인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그가 만난 하나님은 분노하며 판결하시고 심판하십니다. 진짜 두려운 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특별히 9절에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라는 말씀을 주목해 보십시오!

분노를 쏟아부은 사람과, 그 분노를 온유함으로 참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이 온유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분노하여 일어나신다는 것입니다. 

자!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참'입니까? 내가 심판주가 되어 분노하는 것 이것이 거짓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참입니까? 하나님이 심판자이심을 믿고 그 앞에 온유함으로 엎드리는 것! 이것이 참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거짓으로 부추깁니다. 너가 심판하라는 것입니다. 너가 분을 쏟아내서 고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음성에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심판주가 계십니다. 무서운 분노로 판결하실 분이 계십니다. 이분을 믿고 우리는 그 앞에 엎드릴 뿐입니다. 

모세는 분을 참지 못하고 애굽인을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그 후의 그의 인생은 한없이 초라해지고 외로워지고 말았습니다.

광야 40년이 지나고 진리이신 하나님 앞에 다시 섰을때에 그는 비로소 진리를 붙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노 대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가장 온유한 사람으로 서게 된 것입니다.(민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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