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2021 주일예배 -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사 30:15-26)
소망교회  |  09/05/21  |  조회: 186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30:15-26)

이 세대는 조급함이 우리를 뒤흔드는 세대입니다. 

참고 인내하고 기다린다는 것은 현대인들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는 성품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조급함은 인생을 망가뜨립니다. 

본문을 보면 예루살렘에 고난과 역경이 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벽이 무너져 내리고 소망했던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리는 참담한 현실 가운데 사람들은 더욱 조급해졌습니다. 그러나 15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구원을 위해서는 번째로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하며, 번째로 잠잠히 그의 구원을 신뢰하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유다는 북이스라엘을 막기 위해 아람을 의지하였고, 후에 아람이 공격해오자 아람을 막기 위해서 앗수르를 의지하였으며, 또 앗수르가 공격하자 이제 그들은 애굽을 의지하였습니다. 여호와께로 돌이켜 잠잠히 그의 구원을 신뢰하며 기다린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자기의 머리를 굴리며 의지할 자를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 생각과 다르고 여호와의 길은 내가 깨달을 수도 없는 길입니다. 이사야 55장 8 -9절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이는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그래서 기다림은 신뢰요! 기다림은 사랑이요! 기다림은 믿음입니다. 

내가 다 알 수 없지만 그를 신뢰함으로 기다리는 것이고, 내가 다 이해 할 수 없지만 그를 사랑하기에 기다리는 것입니다. 

천천히 가야 보이는 것이 있고, 멈춰서야 만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과 조급함과 지혜를 내려놓아야 그때 비로소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을 마음에 모실 있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최소한의 예의이며 최소한의 준비입니다. 

내 안의 소란스런 생각들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멈춰서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묵상하고 신뢰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기다리고 인내하고 그분을 믿어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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